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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스트 전장수 교수, 
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
    
- 20여년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기전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 네이처 등 다수의 세계 
최고 권위지에 발표… 퇴행성관절염 분야에 탁월한 업적 도출 및 한국 생명과학의 위상을 
드높인 공로 인정받아 
□ GIST(지스트, 총장 김기선) 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가 2020년도 한국과학기
술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됐다.   
 ∘ 이번 한림원 정회원에는 전장수 교수를 비롯해 이학부에 7명, 정책학부에 4
명, 공학부에 6명, 농수산학부에 3명, 의약학부에 4명 등 모두 24명이 신입 
회원 자격을 얻었다.    
 전장수 교수는 20여년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기전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네이처
(Nature, 2019년), 셀(Cell, 2014년), 네이처 메디신(Nature Medicine, 2010년) 
등 세계 최고의 귄위지에 다수 게재하며 퇴행성관절염 분야의 기초연구에 있어 
탁월한 업적을 달성하였다. 
 ∘ 전장수 교수의 이러한 연구업적은 특히 순수 국내연구진에 의해 도출되어 한
국 생명과학의 위상을 드높였으며, 퇴행성관절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 
근본적인 예방과 치료방법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림원 
회원으로 선출되었다.  
 한림원 정회원은 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선도적 연구 성과를 
지스트(광주과학기술원) 보도자료
http://www.gist.ac.kr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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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담당
홍보팀 김효정 팀장
062-715-2061 / 010-3644-0356
홍보팀 이나영 선임행정원 
062-715-2062 / 010-2008-2809
자료 문의
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 
062-715-24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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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고 해당 분야의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. 
한림원회원 3인 이상의 연대 추천 또는 과학기술 관련 학회, 대학교, 연구소 
등 과학기술관련기관 대표의 추천을 받아 자료검토위원회와 예비심사위원회, 
회원심사위원회 3단계를 걸쳐 선발된다.  
 ∘ 현재 486명이 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, 2020년 1월에는 489명
이 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.  
□ 지스트 전장수 교수는 “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, 
후 퇴행성관절염 연구에 더욱 정진하여 발병원인 규명과 이를 토대로 한 제
어 및 치료법 개발에 큰 획을 긋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    
 ∘ 이번에 선출된 신입 정회원의 임기는 내년 1월부터이며, 신입정회원패 수여
식은 2020년 1월 14일(화) 오후 4시에 서울 중구에 소재한 더플라자에서 
진행될 예정이다.   <끝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