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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스트 조경래‧김희삼 교수
이공계 교육혁신 유공 장관 표창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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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0 이공계 교육혁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... 미래인재 육성에 
선도적 역할 기대 
□ 지스트(광주과학기술원, 총장 김기선) 생명과학부 조경래 교수와 기초교
육학부 김희삼 교수가 ‘2020년 이공계 교육혁신 유공’ 장관 표창을 
받았다. 
 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상은 이공계 교육혁신에 기여한 유
공자를 발굴 포상하여 적극적 업무 추진의 동기유발 및 사기진작을 도
모하고,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이공계 대
학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. 
□ 조경래 교수는 2010년 지스트에 부임하여 지스트대학 설립원년부터 이
공계대학생을 위한 특성화된 생명과학 교육 및 실험교육 커리큘럼을 
기획하고 개발하였다. 특히 지스트-칼텍 국제교육협력 및 융합인재교육
(STEAM) 아웃리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통해 이공계 대학 국제 경
쟁력 강화와 교육혁신 확산을 통한 인재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
고 있다.  
□ 김희삼 교수는 2016년 지스트에 부임한 후 정책연구와 실천을 통해 이
지스트(광주과학기술원) 보도자료
http://www.gist.ac.kr 
보도 시점
배포 즉시 보도 부탁드립니다.
배포일
2020.12.31.(목)
보도자료
담당
홍보팀 김효정 팀장
062-715-2061
홍보팀 이나영 선임행정원
062-715-2062
자료 문의
지스트 홍보팀 
062-715-2061~20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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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계 대학의 인재상 정립과 교수학습법 발전, 비교과활동과 온라인교육
을 바탕으로 한 교육혁신 선도 모델의 개발에 기여하였다. 2016년 처음 
도입된 「지스트 무한도전 프로젝트」의 책임교수로서 학생들의 다양한 
도전과 의미 있는 딴짓을 격려해왔고, 신뢰와 소통, 협력 등 사회자본
을 함양하는 수평적 수업 문화를 만들어왔다. 현재 지스트 교육혁신센
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.    <끝>  
[사진 설명] 
▲ 왼쪽부터 생명과학부 조경래 교수와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